매일의 장 건강, 더 쉬워진다…우리 일상에 ‘장케어’ 바람

0
1

현대인의 건강을 이야기할 때 ‘장(腸) 건강’은 더 이상 빼놓을 수 없다. 잦은 야근, 불규칙한 식사, 스트레스로 장이 지칠 대로 지친 이들이 늘고 있고, 장내 환경이 전신 건강과 정신 건강에도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가 이어지면서 장 케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.

최근에는 장에 좋은 식습관을 실천하거나 프로바이오틱스, 프리바이오틱스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졌다. 그러나 전문의들은 “일상에서 장 건강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습관은 식품 하나만 챙기는 것이 아니라, 전체적인 생활 습관 개선에 있다”고 입을 모은다.

한국인의 일상에서 장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최신 트렌드와 실천 팁을 정리했다.

아침 한 끼, 요거트에 견과류·과일까지
한국인에게 빼놓을 수 없는 아침 식탁. 건강한 장을 위해서는 플레인 요거트에 바나나, 블루베리, 호두나 아몬드 등 견과류를 곁들인 간단한 ‘장 건강 아침’을 추천한다. 유산균이 풍부한 요거트와, 프리바이오틱스가 담긴 과일·견과류는 장에 다양한 유익균을 공급해준다.

매일 30분 산책, 장도 행복하다
걷기처럼 가벼운 운동도 장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해 준다. 집 주변 공원 또는 가까운 골목에서 20~30분 정도 걷는 습관을 들이면 변비 예방은 물론, 장 안의 유익균 환경에도 도움이 된다.

채소와 통곡물, 한 끼에 한 번은 꼭
가정에서 밥상에 꼭 채소 반찬을 올리고 흰쌀 대신 잡곡밥이나 현미밥을 곁들여보자. 섬유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장내 환경 개선에 큰 역할을 한다. 특히 고기나 인스턴트 식품을 자주 먹는 경우라면, 채소와 통곡물 양을 늘리는 것이 좋다.

장 건강 플랜, 쉽게 시작하는 마음가짐
“일주일에 한두 끼만 바꾼다”는 가벼운 목표로 시작하는 것이 도움된다. 지나친 다이어트나 과도한 건강식 챙기기보다, 작은 습관에서 변화를 만들어보자.

장 건강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. 가족과 함께 좀 더 신경 써서 먹고, 가볍게 움직이고,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건강한 장을 만드는 첫걸음이다. 오늘 하루, 우리 집 식탁과 생활 한 켠에 ‘장 건강’을 더해보는 건 어떨까.

회신을 남겨주세요

Please enter your comment!
Please enter your name her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