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광역시(시장 유정복)가 9월 18일(월)부터 10월 20일(금)까지 ‘제6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’ 투표 인증 이벤트를 개최한다.
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‘우리동네 캐릭터 대상’은 지역 및 공공 캐릭터 가운데 최고의 캐릭터를 뽑는 캐릭터 발굴의 장이다.
올해 열리는 ‘제6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’에는 인천시 캐릭터인 ‘등대를 사랑하는 점박이물범 친구들’을 포함해 30개 캐릭터가 본선에 진출해 있다. 최종 수상작 및 대상은 9월 11일(월)부터 10월 20일(금)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대국민 투표를 거쳐 총 10개 작품이 선정되며, 대상 수상기관에는 상금 1천만 원이 수여된다.
인천시는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인천시 캐릭터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.
참여 방법은 우리동네 캐릭터 홈페이지(https://ourcharacter.co.kr/)에 접속해 인천시 캐릭터 ‘버미, 애이니, 꼬미, 등대리’에 투표한 후 인증화면을 이벤트 참여 폼(https://url.kr/lmo4v2)에 업로드하면 된다.
인천시는 오는 10월 26일(목) 당첨자를 추첨해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.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▲캐릭터 인형 2종 세트(50명) ▲커피 음료 기프티콘(500명)을 증정한다.
이세웅 인천시 도시브랜드담당관은 “이번 이벤트를 통해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캐릭터 인지도 향상과 인천시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”이라며 “‘등대를 사랑하는 점박이물범 친구들”이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”고 말했다.
출처 : 인천광역시 도시브랜드담당관